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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DIY2

기생충 가족도 울고 갈 반지하방 90년대에 지어진 반지하방 공사를 하게 되어 공유해 본다. 반지하실의 대명가 계단식 화장실.. 대신 월세는 싸겠지? 계단이 생긴 이유는 밑에 정화조를 묻어야 하는데 더 깊게 파면 그만큼 더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주차장 없이 방 하나라도 더 만드는게 유행이었거든. 차가 귀했던 시절이라 혹시 머리가 천장에 닿지 않을까 했는데 5센티 정도는 여유가 있었다. 머리감으면서 부딪힐 수는 있겠네. 세탁실이 있던 곳이었는데 부수고 타일을 새로하게 되었다. 타일도 시행착오 하면 할 수는 있겠지만 전문이 아니니 패스.. 원래 벽에 돌 깨진 부분까지 세탁실이 올라와 있었는데 철거하고나니 하수관 하나 말고는 매립된 것이 없는 듯하다. 그럼 뭐하러 높게 띄워놨을까???? 세탁용 배수관이 들어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 2019. 12. 31.
가까운 사이에서 돈거래 절대 금지 엄마 쪽 지인이 임대업을 하는데 반지하 세대가 20년 살다 나가서 리폼?을 해야한단다. ​ 지금까지 잘 지내왔기 때문에 현장 한번 둘러보고 승낙을 했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계약을 하지 않았어도 이제까지 쌓아온 신뢰로 넉넉하게 챙겨줄 줄 알았지만... ​ 사람은 그냥 친분으로 지낼 때와, 일과 돈으로 엮일 때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일하는 사람은 시간이 돈인데 비용 조금을 아끼려고 이건 안돼 저것도 안돼하고 계속 태클이 들어오는 것. ​ 유튜브보면 친구나 친척에게 건축이나 시공을 맡겼다가 누수같은 기본적인 하자가 생겨서 돈 날리고 소송일으키는 이야기도 수도없이 많은데 에이스타 블로거도 그 중 하나였다. 다른 점은 시공하는 입장이라는거. ​ 처음 일 시작하기 전에는 세탁실 벽을 허물어야 하는데 망치로 .. 2019. 12. 31.